4년 연속 취업정보분야 대상에 이어 정보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
미디어윌의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정보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올해는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벼룩시장은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정보서비스 혁신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벼룩시장은 최근 구인구직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 정보 중심의 직관적인 UI를 적용하는 한편, AI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인 ‘AI 추천일자리’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켜 구인구직에 최적화된 ‘벼룩시장 앱’을 선보였다. 또한 구직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동네알바’ 서비스를 신설, △인기 알바 △정직원 전환 알바 △외국인 가능 알바 등 테마별로 큐레이션된 아르바이트 공고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벼룩시장은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벼룩시장 앱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구인구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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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