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국내 ICT 기업의 마케팅 및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 창출 기반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수출상담회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서비스 창출 기반 확충 사업은 국내 ICT 기
독립된 사무실이나 자기 소유의 장비를 갖추지 않고 임차나 공동 사용을 하는 경우에도 창업·영업이 가능해진다.영업자가 질병·부상 등 부득이한 사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일정 기간 교육을 연기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한다.법제처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도법 시행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열린다.‘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스터이번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는 특히 ‘소상공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경기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주관사 엠디글로벌넷이 4차 로컬스마일온마켓을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경기 수원 라이콘타운(구 꿈이룸샵)에서 연다.2024년 4차 로컬스마일온마켓 포스터(출처: 엠디글로벌넷)로컬스마일온마켓은 예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경기XR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4개 사를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XR,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경기XR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광교테크노밸리에 인접해 있다.모집 규모는 4인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올해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의 선정평가 결과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02개 사가 신청해 1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무조정실은 24일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넷제로 챌린지X’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적 기후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탄소중립에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출시된다.이 상품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월 10만~50만 원을 납입하면 납입금액의 20% 기업지원금과 협약은행의 1~2% 금리우대가 더해지는 한편, 소득세 등 감면 혜택까지 주어져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 중소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대비 2.3%, 3423억 원 증가한 15조 2920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중기부 내년 예산안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서울시가 융자와 출연을 연계하여 서울시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기보와 서울시는 26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중소기업의 R&D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갖춘(딥테크) 스타트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경영협력 관계를 맺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8곳과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에스엠티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담도암 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한 가치평가결과를 반영하여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이하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가치플러스 보증은 중소기업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상환 가능성이 확인되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추가로 연장받을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일 소상공인 종합대책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연장 제도의 개편을 완료하고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8년까지 장애인기업 20만 개 육성, 매출액 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제1차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9일 발표했다.중기부는 그동안은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해마다 수립했으나,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개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인 ‘팁스’를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법인 설립 등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중기부는 9일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20만 달러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 원의 해외진출 자금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