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오늘(9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삼성과 KIA는 한국시리즈를 향해 달려가는 상위권 팀으로,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며 모든 경기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열띤 응원 속에서 치러질 양 팀의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 스포츠경향의 김하진 기자가 경기 전 지난 주 주요 기록을 시작으로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패널로는 삼성의 원태인과 KIA의 한준수가 참여한다. 원태인은 지난주 ‘티빙슈퍼매치’ 생중계 경기에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둔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주전급 포수로 떠오르고 있는 한준수도 경기 전 각오를 밝혀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를 예고할 전망이다.
이어지는 본 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나지완 해설위원이 중계하며, 경기 후 리뷰쇼에서는 윤영주 캐스터, 민병헌 해설위원, 김하진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그날의 경기 리뷰와 선수 인터뷰, 현장 분위기 스케치, 팬들과의 시원한 소통으로 마무리한다.
‘티빙슈퍼매치’는 팬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중계 시에는 경기뿐만 아니라 응원가를 부르고 열띤 응원을 하는 관중들과 치어리더 등 경기장 곳곳을 담아내 현장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닝이 전환되는 동안에는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티빙톡에 올라오는 팬들의 반응을 읽어주며 실시간 소통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티빙슈퍼매치’는 다양한 특수카메라와 그래픽을 통해 고도화된 중계 자료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중계를 티빙 KBO 스페셜관을 통해 생중계한 이후부터는 4주 연속 티빙 실시간 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사진 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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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