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리티 클라우드, 국내 최초 Blackwell 아키텍처 GPU 서버 기반 서비스 출시

국내 최초 Blackwell 아키텍처 GPU 서버 도입, AI·데이터 분석 인프라 혁신
대규모 AI 모델 학습부터 실시간 분석까지 고성능 연산 환경 제공


네피리티가 최신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 GPU 서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본격적인 AI 인프라 혁신에 나섰다.

Blackwell 아키텍처는 이전 세대 대비 연산 효율과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특히 초거대 AI 모델 학습, 영상 기반 인식 시스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의 고도화된 작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GPU 기술이다.

이번 GPU 서버 도입은 네피리티가 제공하는 AI 및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높은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및 중소 AI 기업들의 연구 개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lackwell GPU 서버는 멀티 GPU 병렬 처리 환경을 제공해 모델 학습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며, 다양한 AI 개발 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도 강화됐다. 특히 GPU 리소스를 유연하게 할당할 수 있는 가상화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

실제 네피리티가 공개한 Geekbench 6 연산 성능 측정 결과, 해당 GPU 서버는 OpenCL 46만2073점, Vulkan 39만4193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연산 성능을 보여줬다.

강익선 네피리티 대표는 “네피리티 클라우드는 Blackwell 아키텍처 GPU 도입을 통해 고성능 AI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신 GPU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해 기업들이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네피리티 클라우드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SaaS 개발지원사업의 CSP (Cloud Service Provider)로 선정돼 SaaS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GPU 기반 인프라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2025년 클라우드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며,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네피리티 클라우드는 GPU 서버 기반 클라우드 연산 자원 확대뿐만 아니라 맞춤형 AI 플랫폼, 대규모 분산 학습 환경,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성 등 다양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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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