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암사동 암사역에서 별내역(경춘선)을 연결하는 서울 도시철도 8호선 연장(별내선)구간 중 강동구 암사동과 구리시 토평동 구간의 한강하저를 통과하는 1,280m 터널을 6월 28일(월) 15시 관통한다고 밝혔다.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서울시 구간 도시철도는 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상하)가 행복주택 1천278세대를 공급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대학생·청년의 경우 6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6월 발간한 ‘2020년 아리수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물연구원의 아리수 정밀수질검사 결과, 모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신규 지정되는 4개 단지는 대-중소 상생, 수요산업-뿌리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정기 일제검진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임을 재입증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제주시에서는 2003년 12월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선포이후 소 브루셀
경상남도는 김해 주촌면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부지 내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18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는 총 299억 원(국비100,도50,김해시120,진흥원 29)이 투입되어, 17개 기업입주공간과 39종의 연구개발
부산시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부산 안심관광지’ 알리기에 나섰다.부산시는 최근 TV 방송이슈가 된 K-pop을 내세워 여름철 부산 안심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오는 6월 18일 티저 영상을 선(先)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지친
내년 8월 서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최첨단 친환경 전기차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레이싱대회와, 케이팝 등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서울관광축제가 동시에 열린다.서울시는 선수와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만 2천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한강하구의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추진을 위해 경기도를 중심으로 시군, 도의회, 민간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 18일 만들어졌다.경기도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비무장지대 일원 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6~8월 장마철을 틈타 폐수 무단 방류, 오염 방지시설 관리 소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행위를 특별감시·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반월·시화산업단지, 남부권(수원·오산·화성 등), 남서부권(평택·안성 등), 남동부권(안양·군포
경기도는 낚시 성수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화성, 안산, 시흥, 평택 연안과 시화호 낚시통제구역의 불법낚시 행위를 해경, 시군과 합동 단속한다.단속대상은 낚시제한기준 위반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안전운항 의무 위반, 레저보트 무면허 조종,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 ‘린데(Linde)’가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천억 원)를 경기도에 투자해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한다. 올해 경기도가 유치한 외국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 A씨는 불법대부업자에게 선이자 30%, 일주일 후 상환방식으로 회당 20~50만원씩 총7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대출받았다. 대출과 상환을 반복하던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입이 더 줄어들면서 상환이 지연됐고 불법 대부업자들로부터 독촉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실제
경기도가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재해예방사업 현장의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발굴해 원활한 추진을 도모, 집중호우 및 최근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선제적
경기도가 이른바 ‘택배 갈등’이 우려되는 도내 160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 확보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경기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건설 중인 아파트 단지는 올해 3월말 기준 392개 단지였으며, 이 가운데 160개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