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은, tvN '악의 꽃' 주간지 기자 역으로 캐스팅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주예은가  tvN '악의 꽃'에 출연 확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주예은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에서 특종에 눈먼 주간지 기자으로 변신을 선보인다.  

주예은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으로, 주연 중 한 명인 서현우와 훌륭한 호흡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려 온 '뮤비 여신'으로 불리는 신예로, 샤이니 키의 '센 척 안해'와 'Cold(feat. 한해)'에서 두 번 연속으로 여주인공을 맡아 '샤이니 키의 뮤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정기고의 'Swish' 와 서교동의 밤이 부른 '그 새 겨울이'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악의 꽃'은 “14년 동안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충격 화두를 던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로,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7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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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