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을 오가는 ‘눈 호강’ 비주얼!
기도훈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미스터리한 사연을 가진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사진 속 기도훈은 훤칠한 비주얼과 오토바이를 탄 강렬한 모습으로 주변 상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기도훈은 지난 방송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에서 몰래 살던 생활을 청산하고 송영달(천호진 분)의 옥탑방 막내로 합류해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으며, 닭강정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서 묵묵히 제 몫을 해내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감추는 행동으로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기도훈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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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