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X톡신, 지난 21~24일 4일간 TXA 세럼 및 신제품 TXA 패드 공개
TXA 세럼·패드 조합으로 잡티 및 피부 톤 개선 시너지 효과 강조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한 ‘TXA 세럼’ 2차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마켓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TXA 세럼’ 1차 마켓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약 4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오픈 요청에 따라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아누아 공식몰을 통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제품 옵션과 관련 상품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한 이번 마켓에서는 아누아의 대표 제품인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이하 TXA 세럼)’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하면 잡티 및 피부 톤 개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제품 ‘나이아신아마이드 5 TXA 브라이트닝 패드(이하 TXA 패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누아의 ‘TXA 세럼’은 나이아신아마이드 10%, 트라넥삼산 4%, 알부틴 2% 등 고함량 성분 조합으로 칙칙한 피부 톤과 잡티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 색소 침착 완화는 물론 수분 공급에도 도움을 줘 피부를 보다 맑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새롭게 선보인 ‘TXA 패드’는 물방울 형태로 제작돼 눈 밑 등 국소 부위 집중 관리에 용이하며, 피부에 생기와 수분감을 더해 건강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톡신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후기 덕분에 더 좋은 구성과 혜택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2차 마켓 역시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아누아는 1차에 이어 이번 2차 마켓까지 큰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경영철학 아래 진정성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누아는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힌 스킨케어 브랜드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537%의 매출 성장을, 지난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일 판매량 800% 상승을 기록하는 등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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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