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도심형 실내 프리미엄 복합 휴양시설 ‘아쿠아필드’가 온 가족이 연간으로 매일 편리하게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쿠아필드 연간권&시즌권’을 4월 21일(월)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아쿠아필드 하남점, 고양점, 안성점 총 3개의 지점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연간권과 시즌권은 찜질스파와 실내외 워터파크를 연중 데일리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형태의 멤버십으로 평소 가족과 함께 레저 시설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화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연간권의 경우 주중과 주말 상품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대인/소인 공통 1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주중’ 찜질스파는 80만원, 워터파크 이용까지 포함한 멀티패스는 100만원, ‘주말’ 상품은 찜질스파 90만원, 멀티패스는 11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은 주중/주말 동일하게 대인 1인&소인 1인의 결합으로 구성한 워터파크 패밀리 상품으로 연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즌권의 이용 기간은 5월 1일(목)부터 8월 31일(일)까지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의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연간권 및 시즌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카페 드 아쿠아 제조음료 50% 할인’과 ‘멤버십 동반인 최대 50% 할인(4인까지)’, 그리고 ‘구명조끼 대여 무료’ 등 공통으로 제공되는 스페셜 혜택이 포함된다.
연간권과 시즌권의 판매 기간은 4월 21일(월)부터 5월 11일(일)까지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5월 아쿠아필드 야외 워터파크 전면 개장을 기념하며 4월 23일(수) 저녁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대 36% 할인 적용된 이용권을 만날 수 있다. (판매 기간: 4월 23일(수)부터 4월 27일(일)까지)
해당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와 워터파크 이용권, 멀티패스를 비롯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내의 스파랜드 이용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저사업부는 “재방문율이 높은 시설 특성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연간권, 시즌권을 새롭게 출시했다.” 면서 “곧 시작될 초여름 더위와 본격적인 여름 시즌,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필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레저와 휴식,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까지 누릴 수 있는 도심형 실내 프리미엄 복합 휴양시설이다. 하남점, 고양점, 안성점까지 총 3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일 최대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1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까지 갖췄다.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보며 온열찜질을 체험하는 미디어 아트룸과 황토를 사용한 고온 불가마 등의 시설을 갖춘 찜질스파, 야외 인피니티풀, 어린이풀, 성인풀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워터파크 시설, 조선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코트까지 각 시설마다 다양한 테마가 더해져 색다른 휴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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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