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여성용 올라운드 아웃도어 재킷 선봬

레드페이스, 등산부터 러닝까지 활용도 높은 올라운드 아웃도어 재킷 출시
방풍·투습 기능 우수한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 사용
올라운드 자켓으로서의 디테일한 기능까지 갖춰


트레일 러닝을 포함해 국내 러닝 인구는 100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초보 러너의 입장에서 등산복, 러닝복, 트레일 러닝복 등 용도에 맞춰 용품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이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등산부터 러닝까지 복합적으로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 자켓을 선보였다.

콘트라 소프트 후디 우먼 재킷은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방풍 자켓임에도, 30데니아의 얇은 원사를 사용해 하드쉘과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이 특징이다. 덕분에 등산 외에도 러닝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복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체온 조절을 위한 기능이 필수다. 작은 움직임에도 땀이 나고 갑작스럽게 부는 바람이 체온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이 자켓은 뛰어난 방풍과 투습 기능을 갖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사용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땀이 찰 수 있는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구를 적용해 효과적으로 땀을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올라운드 자켓으로써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가 있어 심한 바람이 불 땐 귀와 목 등 추위에 취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갑작스럽게 내리는 가벼운 봄비를 막아 머리가 젖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몸에 감기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등산은 물론 러닝까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의류와도 매치가 쉽다. 고급스러운 블랙, 비비드한 레드, 퍼플 세 가지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는 산길을 걷는 것은 물론 오르고 뛰는 것까지 많은 분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시대라며, 등산, 러닝,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켓을 찾는다면 ‘콘트라 소프트 후디 우먼 재킷’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