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환상적인 얼음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오픈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환상적인 얼음의 거리 ‘아이스 빌리지’가 오픈했다.

‘아이스 빌리지’는 얼음과 눈으로 만든 11곳의 돔이 늘어선 얼음 거리가 펼쳐지며 최저기온이 마이너스 30도까지 내려가는 토마무이기에 만날 수 있는 장소다. 올겨울에는 천장, 벽, 바닥, 가구까지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호텔에 얼음 테라스가 등장해 조용한 공간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자작나무 숲의 풍경을 바라보며 얼음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아이스 빌리지에는 만남의 장소, 얼음 광장과 얼음 기온 탑이 새롭게 등장한다. 벽난로를 둘러싸고 얼음으로 만든 벤치에 앉아 환상적인 거리를 즐길 수 있다. 두 곳 모두 올해 새로 생긴 아이스 빌리지의 명소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장소다.

아이스 빌리지는 매년 겨울에 만들어지는 토마무의 겨울 이벤트 공간으로, 3.2헥타르의 부지에 얼음이나 눈으로 만들어진 11동의 돔이 늘어선 얼음의 거리다. 천장과 벽이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의 교회와 얼음 호텔은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이며, 1998년부터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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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