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데뷔 후 첫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멤버별 매력 담은 컬러렌즈 3종 출시
트렌디한 직경과 누구나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컬러 라인업… 론칭 기념 7일간 할인 및 이벤트 진행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WINC COMPANY)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과 협업해 ‘세이마이네임 렌즈’ 3종을 오는 12월 3일 선보인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세이마이네임 렌즈’는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후 첫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그룹 멤버 히토미, 도희, 메이에 영감을 받아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3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한 달용 제품으로, 1020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빅 사이즈 직경 디자인으로 영롱하고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채화처럼 퍼지는 애쉬 브라운 컬러가 매력적인 ‘히토미 - 토프 브라운’은 차분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와 눈빛 표현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무난히 어울리는 다크초코 컬러의 ‘도희 - 다크 초코’는 자연스럽게 직경이 커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이 - 미스티 그레이’는 3방향 하이라이트로 더욱 입체감 있는 눈빛과 또렷하고 선명한 눈동자 연출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12월 3일 론칭과 함께 ‘윙크(WINC)’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윙크컴퍼니는 론칭 후 7일간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기획해 20% 할인 및 다양한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 전후로 인스타그램, X(트위터), 틱톡을 통해 진행하는 제품 체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어 2025년 상반기 카니, 소하, 준휘, 승주 4명의 멤버와 2차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예정이며 ‘세이마이네임’ 완전체 제품 라인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윙크컴퍼니에게도 첫 아이돌 협업 제품 프로젝트로, 세이마이네임만의 개성과 다채로운 매력들이 잘 담긴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분들이 색다른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K 뷰티렌즈 산업을 리드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윙크컴퍼니의 커머스 모바일 앱 ‘윙크’는 ‘나와 가장 가까운 컬러렌즈’라는 비전 아래 국내외 인기 브랜드 22개, 약 600종의 뷰티렌즈 및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뷰티렌즈 특화 쇼핑 플랫폼이다.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과 렌즈 픽업 서비스, 수십만 개의 고객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 다양한 서비스로 폭넓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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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