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 피렌체 코스 요리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가 매 연말 시즌,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를 11월 15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판매한다.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 대표요리로 널리 알려진 통칠면조 구이를 루브리카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해 매 연말 시즌마다 100세트의 한정 수량이 전량 조기 소진되는 인기 메뉴다.

올해도 한정 수량으로 10월 구매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을 더했다.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6인부터 10인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연말 홈파티 메뉴를 위한 ‘투-고(To-go)’ 또는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인-인 (Dine-in)’ 두 가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미국산 통 칠면조 구이를 6kg과 7kg 총 두 가지 옵션으로 준비해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매쉬드 포테이토, 밤 스터핑, 브뤼셀 스프라우트를, 소스 2종(토마토 그래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과 함께 구성했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홀 파이 3종(펌킨, 넛츠, 애플)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 있어 더욱 근사한 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투-고’의 경우 6kg는 45만원, 7kg는 50만원이며, 레스토랑 내에서 식사하는 ‘다인-인’의 경우 6kg 50만원, 7kg 55만원이다.

예약은 유선(02-317-0033) 또는 네이버 예약은 최소 4일 전에 가능하며 10월 31일(목)까지 예약 시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루브리카’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특색을 담은 ‘따볼라 피렌체 코스(Tavola Firenze Course)’를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2인 이상을 위한 특별한 디너로 구성돼 가족, 친구 모임 및 특별한 비즈니스 만찬을 위한 메뉴로 제안한다.

정통 피렌체 요리의 정수를 담아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성하여 각 요리마다 피렌체의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스트라치텔라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로 구성된 클래식한 전채 메뉴인 ‘스트라치텔라 치즈 카프레제’, 피렌체 전통 스타일로 끓인 ‘피렌체식 홍가리비 스튜’, 진한 이탈리안 소세지 라구와 파파르델레 면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소세지 라구 파파르델레’, 신선한 ‘농어 아쿠아파짜’와 메인 메뉴로 제공되는 피렌체를 대표하는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등 피렌체의 풍미를 가득 담은 메뉴들이 준비된다.

가격은 1인당 20만원이며 예약 및 문의는 유선(02-317-0033)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며 3일 전까지 사전 예약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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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