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 시스템으로 조리 과정 재료 손실 최소화·인건비 절감
경제적 효율성으로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사업 기회 제공
이규식품의 순댓국 전문 프랜차이즈 ‘정남옥’이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정남옥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모든 제품을 원팩으로 구성해 로스율을 최소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했으며, 이러한 경제적 효율성 덕분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남옥은 팩 형태로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료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는 주방 인력의 전문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별도의 가공과정 없이 해동 후 끓이기만 하면 돼 인건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다.
특히 정남옥만의 순댓국은 사골과 계골을 황금비율로 우려내 비린내 없이 진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별한 맛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당면 없는 순대’로 유명한 정남옥의 순대는 견과류와 채소, 쌀, 고기 등 21가지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과 풍미를 선사한다. 모든 제품은 청결을 최우선으로 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공간에서 생산되기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정남옥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https://ko.fm/c8A)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정적인 창업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정남옥과 함께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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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