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트렌디한 테이블 웨어 유니슨(UNISON)과 협업해 럭셔리 스위트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휴가와 함께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다인 인 스위트 위드 유니슨(Dine in Suite with UNISON)’ 패키지를 9월 30일(월)까지 선보인다.
‘다인 인 스위트 위드 유니슨’ 패키지는 전 객실 스위트로 구성된 힐 스위트관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조식을 즐기며 여행의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로 유니슨만의 다채롭고 따뜻한 감성이 담긴 테이블 웨어로 조식 한상이 꾸며져 아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힐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인룸 다이닝으로 즐기는 유니슨 커플 조식 세트, 그리고 유니슨 롱 머그잔 2개와 리유저블 백 1개로 구성된 ‘유니슨 기프트 세트’를 조식 제공 시 함께 증정한다.
커플 조식 세트는 메인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잠봉뵈르 샌드위치 중 선택 가능하며, 기본으로 데일리 스프, 방울토마토 피클, 삶은 계란이 제공되고 음료는 생과일 주스 또는 커피가 제공돼 산뜻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유니슨은 일상에 대한 시선을 고민하는 국내 테이블웨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평소 식도락과 ‘아침’을 애정하던 화가 피카소가 자주 입던 옷의 스트라이프 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세라믹이 가진 견고하고 유연한 곡선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포착한 색감을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녹여낸 첫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6일(화)부터 9월 30일(월)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7일(수)부터 9월 30일(월)까지다. 가격은 힐 스위트 1박 기준 58만원부터이다. (세금 별도)
그랜드 조선 제주의 관계자는 “힐 스위트에 머무는 고객들이 좀더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슨과 협업한 프라이빗한 조식 세트를 준비했다.” 면서 “객실로 준비되는 감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맛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여행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은 올 스위트룸 객실과 전용 라운지인 그랑제이를 비롯해 힐 스위트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헤븐리 풀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춰 프라이빗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제주 특산물을 반영한 웰컴 드링크와 별도의 어메니티로 더욱 특별한 휴식을 제안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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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