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달 문화 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총 다섯 종류의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2천명에게는 종합이용권에 매직패스 1회권을 결합한 유쓰 전용 입장권을 절반 가격인 3만1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쓰 전용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롯데월드 내 ‘캐릭터 IP 멀티샵 BOOTH LUCK’ 방문 시 ‘무너X더굿바이로티 양말’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제작한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시사회 초대권(1인 2매)과 ‘유플러스X콜린스 인센스 스틱’을 각각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형 혜택 외에도 모든 유쓰 고객은 ▲메가MGC커피 더블아아세트 ▲GS25 빼빼로 하나 더 세트 ▲포스텔러 2024 사주상담소 2매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유쓰 공식 홈페이지( https://www.uth.co.kr/ )에서 가능하다.
이번 11월 혜택은 지난달 진행한 ‘유쓰 무비나잇’ 행사에 참여한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점을 반영해 문화 혜택을 강화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열린 유쓰 무비나잇은 23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총 3편의 영화를 한 번에 감상한 행사로, 국내 최초로 IMAX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약 8:1의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무비나잇 행사에서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탑건: 매버릭’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영화 시작 전에는 OX퀴즈,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참여 고객의 즐거움을 더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유쓰 고객을 문화예술 공연에 초대하는 등 향후 혜택의 범위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유쓰는 20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제공하기 위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그 목소리를 매달 혜택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일상은 매 순간이 즐겁고 혜택이 가득하다는 인식을 20대 고객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