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7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유가 오는 7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유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4월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짙은 감성을 들려준 소유가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다. 여름 시즌에 맞춰 소유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앨범 단위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Day & Night (데이 앤 나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이라 기대감이 남다르다. 소유는 이에 보답하고자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소유는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조선변호사' OST '시간을 돌려서'에도 가창으로 참여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고정 토크쇼 '혼저옵소유'를 비롯해 브이로그와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유의 새 앨범은 7월 중 발매되며, 추후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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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