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이 설렘 가득한 고백송을 선보인다.
이무진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하고 1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잠깐 시간 될까’는 고백을 앞둔 한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처음 만난 순간부터 고백을 결심하기까지 과정을 풋풋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선보였던 이무진이 이번에는 달콤한 고백송을 준비했다.
서사와 감정선을 따라 조화롭게 펼쳐지는 이무진의 감미로운 음색, 솔직담백한 화법,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이무진이 출연한 ‘잠깐 시간 될까’ 뮤직비디오 본편도 오늘(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이무진은 사랑을 응원하는 큐피드 역할을 맡아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꾸준히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잠깐 시간 될까’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그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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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