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의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신제품 '클레이솝'을 출시했다.
'클레이솝'은 점토 형태의 화장 비누 제품이다. 클레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발달 놀이를 하며 즐겁게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클레이 놀이 후에는 비누로 활용할 수도 있어 아이들의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 관리에도 좋다.
제품은 조물조물 만지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클레이 제형이고, 노란색, 핑크색, 하늘색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제품을 가지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촉감놀이,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완성한 모양은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5일 정도 말리면 비누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제품 적당량을 바스러뜨려 거품을 내면 입욕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색소와 향료를 제외한 EWG 그린 등급의 화장품 원료만으로 제조했다.
피부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히알우론산, 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향료를 배제한 향을 사용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순하다.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CMIT 및 MIT 등 유해의심물질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감이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목욕놀이 라인업인 버블클렌저와 바스슬라임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재밌고 다양한 목욕놀이가 가능하다.
클레이솝 등 아이오감 목욕놀이 라인업은 아이배냇몰 홈페이지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오감 관계자는 "신제품 '클레이솝'은 화장품 성분으로 만든 클레이를 통해 아이들이 재밌게 놀면서 배우고 씻을 수 있는 '육아 꿀템'으로, 공간지각능력, 소근육발달, 정서안정, 색채감각, 창의력 발달놀이까지 아이들의 다양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아이오감은 앞으로도 '아이쓸거리 건강주의' 원칙 아래, 온 가족을 위한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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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