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자사 대표 교육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2023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학습지 부문 1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눈높이는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가르치는 개인맞춤학습 ‘눈높이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눈높이는 새로운 슬로건 ‘딛고 더 높이’의 발표와 함께 고객의 잠재력을 넘어 성장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눈높이 리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눈높이를 딛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는 새로운 가치와 포부를 담았다.
또한 대교의 에듀테크 제품 ‘대교 써밋’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AI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완성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부문에서 1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차이홍은 중국어 기초부터 어학능력 시험까지 개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다. 제품에는 차이홍 스토리탭, 차이홍 주니어, 차이홍 시니어, 차이홍 내신중국어, 차이홍 HSK, 차이홍 TS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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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