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예고한 배우 서강준이 따뜻한 봄날을 준비하듯 캐주얼 패션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은 2020년 봄,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한데 이어 그와 함께한 첫 시즌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봄을 부르는 산뜻한 민트 컬러 티셔츠에 화사한 라이트 그레이 셋업 수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도 서강준은 프로젝트엠의 시그니처 코트와 트렌치, 클래식한 챠콜 컬러의 셋업수트를 그만의 감성으로 덤덤히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와 함께 특유의 세련미를 더했다.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은 이번 봄시즌 ‘I AM A MAN’ 이라는 콘셉트로 배우 서강준이 지닌 젠틀함과 스마트한 일상을 브랜드 고유의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톤앤무드를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광고 비주얼은 배우 서강준과 브랜드가 함께 선보이는 첫 화보인 만큼 그만의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브랜드의 가치인 일상의 여유와 또 선택하고 즐길 줄 아는 같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선보이고자 한다.
셋업수트부터 트렌치코트, 셔츠, 슬랙스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에 서강준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더해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론칭한 프로젝트엠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 150여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2020년 새해,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엠의 2020년 봄 시즌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와 온라인몰에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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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