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목표 달성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2022년 공공공사 분야 업계 2위, 중대 산업재해 Zero 2년 연속 달성
동부건설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연간 목표 달성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2023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본부별로 나뉘어 진행한 이날 산행에서는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 윤진오 신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해 올해 경영 목표 달성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ESG 환경 경영의 하나로 자연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윤진오 사장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내실 있는 실적 목표 달성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불황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마인드와 업무에 대한 몰입으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2022년 약 8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쌓으며 7년 치 일감을 확보, 미래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공공사 분야에서는 약 7000억원을 수주해 업계 2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특히 기술형 입찰 시장에서만 약 3551억원을 수주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공공시장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예방 활동 분야 100점 획득, 안전 관리 수준 평가 매우 우수 등급 등의 성과를 거두며 안전보건경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중대 산업재해 Zero(제로)를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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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