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의 첫 솔로 앨범에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민호 첫 솔로 앨범 ‘CHASE’(체이스)는 세련된 무드의 타이틀 곡 ‘놓아줘 (Chase)’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미나이(GEMINI)와 림 킴(김예림)이 수록곡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Runaway’(런어웨이)는 강렬한 808 베이스와 오리엔탈 플럭 사운드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힙합 곡으로, 민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미나이와 작사 작업도 함께했으며, 가사에는 떠난 상대의 마음을 되돌리려 노력하지만 결국 망가지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Waterfall’(워터폴)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여유로우면서도 묵직한 베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R&B 곡으로, 가사에는 매혹적인 상대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물’이라는 소재를 사용해 감각적으로 묘사했으며, 민호와 림 킴의 색다른 보컬 케미스트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민호는 앨범 발표를 기념해 유튜브 및 틱톡 SHINee 채널에서 2번의 생방송을 진행, 12월 6일 오후 5시에는 신곡 소개와 함께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12일 오후 7시에는 앨범 언박싱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등을 주제로 코멘터리 라이브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민호 첫 솔로 앨범 ‘CHASE’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12일 음반 발매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