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16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72위, 198위에 자리했다. ‘Attention’은 지난 8월 13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진입한 뒤 16주 연속 랭크됐다.
‘Hype boy’는 ‘글로벌 200’에서 126위, ‘싱가포르 송’에서 25위에 안착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Hype boy’, ‘Attention’, ‘Cookie’는 ‘사우스 코리아 송’ 차트에서 각각 4위, 6위, 15위를 차지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의 걸그룹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으며, 내년 1월 새로운 싱글 앨범 ‘OMG’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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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