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가 ‘퍼스트룩’ 매거진 227호 커버를 장식했다.
데뷔 10주년을 키워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D&E는 상반된 컬러의 착장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둘의 뒷모습을 합쳐 한 명처럼 보이게 하는 등 독보적인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개인 화보 역시 시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분위기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은 10주년 기념 앨범이면서 슈퍼주니어-D&E를 정식으로 선언하는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팬들을 위한’ 앨범이자 그들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활동이 될 것”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동해와 은혁의 사이에 대해서는 “일 외에 사적인 이야기도 가장 많이 나누는 친구다. 우리는 우리는 ‘개(동해)와 고양이(은혁)’ 같은 관계”라며 동갑내기의 ‘찐 우정’을 드러냈다.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10월 말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D&E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오늘(7일) 발간된 퍼스트룩 227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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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