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ITX-새마을 열차 자유석 승객도 승무원 검표를 기다리지 않고 편히 쉴 수 있게 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31일 퇴근 시간대(17시 이후)부터 KTX 열차에서만 가능했던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ITX-새마을 열차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정
정부가 위메프·티몬 사태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5600억 원+α 유동성을 지원하고, 경영난 극복을 위해 소득세·부가세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주기로 했다.아울러, 카드결제 취소 등 신속한 환불 처리를 지원하고, 이미 구매한 상품권은 정상적으로 사용하거나
29일부터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에 지도 플랫폼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도 앱에서 착한가격업소의 관련내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각 지도 앱의 검색 창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내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2023년) 여름 휴가철(7~8월)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896건,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28명, 2,0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년 전인 2020년에 비해 사망자수는 감소했지만, 사고건수와 부상자수는 각각 41.8%, 43.3%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태풍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지자체와 농업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이번 특별점검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8월 추가 호
병무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지난 25일 추가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 등이 피해를 당한 경우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되고,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추가 특별재난지역은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 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
정부가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주재로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관련 관계부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소비자·판매자 등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 26일(금)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공단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널리 알리고 수급 사례를 공유하여 상병수당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탄자니아 현지에서 탄자니아철도공사(TR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철도 인프라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25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역에서 탄자니아 부처별 장관, 주요국 외빈 등과 함께 ‘탄자니아 표준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2024 해양레저(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지원프로그램」을 7월 22일(화) ~ 8월 9일(금)까지 3회차에 걸쳐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경면 판포리와 대정읍 운진항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다.「2024 해양레저(스쿠버다이빙) 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정체전선의 영향이 줄어든 가운데,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고온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3호 태풍 개미가 북상하면서 더위를 몰고 오는 두 개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어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활용이 어려워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자 정부 예산 50억 원을 투입해 지자체의 빈집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한 결과 79개 시·군·구의 총 1551호의 빈집 소유자가 정비를
정부는 체코 원전 우선사업자 선정에 이어 최종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전담반(TF)을 신설하고,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상준비에 정격 돌입했다. 정부는 또 올해 안에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원전수출 지원공관 확대, 중점무역관 기능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이 7월 26일(금)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식품업계는 스마트농업 기술의 상용화와 확산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내 최대 해운사 HMM과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