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22일(수)에 관내 중견.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소공인기업들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2023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 협력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사업 기회창출, 기업 간 판로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 2023)’이 6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벡스코 제2전시장과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을 위해 부산에서 열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교류하며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소·중견기업 네트워킹 사업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 관리방안의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도내 중
소상공인의 최대 축제의 장인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3일 킨텍스에서 열렸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국민 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
윤석열 대통령은 3일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으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대회 격
관악구는 11월 1일, 제2호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구는 지난 2020년 9월 자치구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구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악구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제1호
기존 3개 분야(SOC·에너지·ICT)로 나뉘어 운영되던 기술마켓 플랫폼이 이달부터 중소기업 기술마켓으로 통합 운영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완섭 제2차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이끌어 가는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26일(목), 강소특구 특화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KERI-Members 발굴 공모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강소특구의 특화 키워드인 '지능 전기 기계 융합'
서울 서초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현직 스타트업 CEO들에게 성공 창업 꿀팁을 전수 받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31일 K-푸드테크 대표기업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 다음달 8일 국내 모바일 식권 시장의 선구자 '식권대장'의 조정호 대표를 초
경기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스타트업캠퍼스 2층 다목적실에서 ‘벤처·스타트업 분야 산학 협력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해 산학연관 혁신 역량을 결집시키고자 구성된 경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가 26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은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0여 명이 모이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수원시, 경기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 도시를 바꿔 진행된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구로구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기업은행과 저금리 대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구로구가 최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백창열 IBK기업은행 남부지역본부장과 '구로구 관
폐업 때만 받던 노란우산공제를 앞으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때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와 중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12월 2일까지 입법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