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개최하는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가정의 달’에 맞춰 함께 참여할 기업 300개 사를 선정해 행사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
대학 교수나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이 창업할 경우 휴직을 인정하는 기간이 현행 최대 6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 벤처기업법은 대학의 교원, 국공립 연구기
스타벅스’, ‘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은 소상공인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을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사업분야를 넓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강한 소
금천구는 오는 18일부터 G밸리 기업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센터에서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들은 해외기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고 해외 구매자를 접할 기회가 적어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양천구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목동역 인근 목동로데오거리 공실 점포 두 곳을 활용해 피자와 가방을 주제로 로컬브랜드가 참여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목동로데오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의 제안으로 이번에 시범 도입된 '체험형 팝업스토어'
정부가 여성 창업케어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창업접근성을 확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올해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서울 용산구는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등의 용도로 대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악S
KT&G가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를 3월 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한 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시드 단계 팀을 위한 '그로스 트랙(Growth Track)'과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 주목받
금천구는 'G밸리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3월 6일 1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금리와 경제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들이 많아져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와
서울 강서구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 고정금리 대출로 5000만원 한도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오는 26일 오후 4시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새싹기업 12개 사를 선정하고 스타트업캠퍼스 더링크(THE LINK)에서 킥오프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장 등 사업장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이달 2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이다. 지난해까지 파편적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