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설계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절감을 위해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뉴타닉스(Nutanix)의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도입해 자체
관악구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수요자맞춤형 청년 임대주택인 '청춘가옥'의 공실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관악구는 자립 기반이 취약한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수요자맞춤형)을 제공하고 있다. '청
롯데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독산역 롯데캐슬'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등급(최우수, 우수, 일반, 미흡)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264㎡이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 원이며, 10
도봉구는 서울시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인 방학역 및 쌍문역 동측 일대가 첫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는 총 6곳으로 이 중 3곳이 도봉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2,487세대가 공급되는 등
성남시는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 및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30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거리가 조성되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넥슨, NC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웹젠, 네오위즈 등 국내 굴지의 게임 회사를
현대엔지니어링이 내·외부 관계자들에게 스마트 건설 기술 및 장비를 소개하고 상호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3 스마트 건설 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월)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스마트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
서울 용산구는 한남동과 보광동에 위치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주민 이주를 개시한다. 2003년 11월 한남뉴타운지구 지정 이후 약 20년 만이다. 구역 내 이주 대상은 관리처분계획인가 기준 총 8300여 가구로, 이 중 세입자가
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
LH가 최근 예식장을 구하지 못해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사옥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간 LH는 진주 본사 1층 강당 남강홀과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 1층 로비공간을 직원 예식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특히, 오리사옥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17년 이후 준공된 무량판 구조 아파트 27개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SH공사는 2017년 이후 준공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 27개 단지의 주거동 지상부 및 지하주차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입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전단보강근 누락 지하주차장 보강공사 이후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강공사에는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검증을 받은 보강공법이 적용됐으며, 입주민 불안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공사 진행 시 안전전문기관에 의
정부가 공공택지 공급계약 체결 후 조기에 주택건설 인허가를 받는 건설사에게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규 공공택지를 분양 받고자 할 때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속한 주택공급 촉진을 위
롯데건설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mindset사고 방식 혹은 마음가짐) 교육'을 진행했다. 10일에는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Safety ON 리더십 교육'을, 13일에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뉴:홈 3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마곡 10-2, 구리갈매역세권 등 3만 3000호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