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이달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임대 포함)로 조성되며, 이중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차세대 송전기술을 앞세워 1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현대건설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 전력청(SEC)에서 7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사우디 리야드-쿠드미 500㎸ 초고압직
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주거 상향률이 절반을 넘은 만큼, 주거 기능이 사라진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롯데건설이 8일(오늘) 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 167-4번지 일원에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634세대와 오피스텔 4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먼저 분양하는 아파트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 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 Engineering Services Contract)
현대건설이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H 시리즈’를 입주가 완료된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하며, 차별화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H 시리즈’를 적용하고, 입주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 입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8개 타입의 리모델링 특화평면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삼성물산은 단조로운 리모델링 평면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평면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증축 부위에 기둥식 구조를 적용한 자유로운 레이아
정부가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091호의 첫 입주자를 오는 31일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모집한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캡스톤명동PFV㈜와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업무시설 신축공사(이하 명동1지구 오피스 재건축공사)의 시공사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급금액은 1,400억 원대로 4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8년 9월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지난 10월 15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AI 시대, 일하는 방식과 고객 경험의 미래’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여러 산업, 특히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업무 방식과 고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
정부가 복합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까지 확대하고,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최대 140%까지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부터 시행할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복합개발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세대 구성원 수에 따른 면적기준을 폐지하며,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에이에이피(RAAP)는 ‘개발행위허가 입지검토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개발행위허가제는 토지에 대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보장함과 동시에 토지의 경제적 이용과 환경적 보전의 조화를 유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
1기 신도시 등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이달 말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에서 제2차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를 열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안)을 심의한다. 국토부는 이날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까지 수립을
정부는 신규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신고기준 이상으로만 분양을 허용하고, 기존 생숙은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또한, 지자체는 다음 달 말까지 미신고 생숙 물량 규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