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판매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수성한 엠피리언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매력적인 드래곤 세계관과 함께 모험, 우정, 사랑, 용기에 대한 진한 여운 선사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두 권으로 분권 출간, ‘아이언 플레임 2’는 12월 출간 예정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는 판타지 소설계에서 새로운 왕좌로 자리 잡은 ‘포스 윙’의 후속작 ‘아이언 플레임 1’을 출간한다.
‘아이언 플레임 1’은 ‘은빛 팬덤’이라 불리는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며 판타지 소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포스 윙’의 후속작이다. 출간 전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영국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신기록을 세우는 등 ‘포스 윙’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신간 ‘아이언 플레임 1’은 위대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살아남는 바스지아스 군사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전작과는 달리, 군사학교 밖에서 펼쳐지는 도전과 모험의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인물들의 감정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춰, 연약하지만 강한 신념과 용기를 지닌 바이올렛이 새로운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마치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은빛 머리칼을 가진 주인공 바이올렛은 1학년을 마치기도 전에 죽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가장 강력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는다. 하지만 잠시도 안심할 수 없는 혼돈과 위협 속에서, 바이올렛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선택적 진실’만을 말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와, 드래곤과 라이더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는 인간의 관계를 초월한 모험과 액션, 우정과 사랑, 용기와 신의에 관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레베카 야로스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내는 로맨타지(로맨스와 판타지의 합성어)의 대가로 손꼽힌다. 저자는 포스 윙, 아이언 플레임 등 엠피리언 시리즈를 통해 인간에게 진정한 강함이란 바로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용기라는 중요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미래엔 북폴리오는 ‘아이언 플레임 1’ 출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언 플레임 1 구매 시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의 일러스트레이터 텡 작가가 디자인한 특별 북커버와 보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한 ‘포스 윙’ 구매자에게는 로맨스 판타지 웹 소설계의 탑티어로 불리는 에나 작가의 특별 북커버와 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포스 윙에 이어 ‘아이언 플레임 1’까지 판타지 소설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깊어진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도전 정신 그리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세세히 담겨 있다. 독자분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는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엔 북폴리오는 ‘포스 윙’ 출간 후 엄청난 분량 부담으로 후속작을 두 권으로 나눠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아이언 플레임’을 분권해 출간했다. ‘아이언 플레임 2’는 12월에 출간되며, 시리즈의 세 번째 소설 ‘오닉스 스톰’은 2025년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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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