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WekiMeki) 김도연이 지치지 않는 ‘열일 요정’ 행보를 걷고 있다.
김도연은 최근 드라마부터 광고, 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먼저, 김도연은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도전에 나선다. 극 중 ‘계서우’ 역을 맡아 계선우(배인혁)와 현실 남매 케미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도연은 웹드라마 ‘솔로 말고 멜로’, ‘만찢남녀’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지리산’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도연은 서이강(전지현) 아역으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도연의 연기 활동에 대해 “김도연은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많은 작품에 계속 도전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도연은 대중을 끌어당기는 독보적 매력을 갖춘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금융 브랜드 모델을 맡아 신뢰 주는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꾸준히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 가운데 김도연은 본업인 ‘가수’로서의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김도연은 개인 SNS를 통해 무용, 힙합 등 여러 장르의 댄스 영상을 공개, 위키미키 앨범 활동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처럼 김도연은 드라마, 광고, 춤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며 ‘열일 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잠재된 가능성으로 무한한 발전과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김도연에게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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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