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한선화가 봄의 화사함과 여름의 청량한 매력이 동시에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키이스트는 14일, MZ세대에게 사랑받는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의 뮤즈인 한선화가 포멀, 로맨틱, 캐주얼 등 다양한 무드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21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바게트백 스타일의 숄더백부터 미니 사이즈의 핸드폰 백까지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선화는 평소 수수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센스 있게 매치한 패션으로 SNS에서는 따라 하고 싶은 데일리룩 패션 고수로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젊은 시절의 최연수 역을 맡아 김현주와의 높은 싱크로율뿐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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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