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향·무색소·무표백제·무보존제 ‘4無 처방’으로 ‘차별적 고객경험’
■ 베이킹소다·구연산·소금 함유…”성분, 세척력 모두 잡았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에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과 강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SAFE 올인원 타블렛’ 세제를 출시한다.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식기세척기부터 과일, 채소까지 두루 세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향, 색소, 표백제, 보존제1를 뺀 4무(無) 포뮬러를 적용했다. 설거지를 마치면 타블렛과 필름이 투명하게 녹아 없어져서 얼룩 걱정을 덜었다. 이처럼 순한 처방으로 식기세척기 세제로는 드물게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신고된 점도 돋보인다. 그래서 젖병과 유아 식기류를 씻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순한 세제이지만 세척력은 매우 강력하다. 기름기를 분해하는 베이킹소다와 비린내 제거에 탁월한 구연산, 물때를 방지하는 소금 성분을 함유해서 한 알로도 충분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제품 출시 이전 고객만족도 조사2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고기 기름과 빨간 양념, 눌어붙은 밥풀이 잘 제거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은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의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첨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순하면서도 세척이 잘 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혁신적인 주방세제”라며 “고객들이 과일·채소 세척 성분으로 안심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오는 20일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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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