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원팩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 및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신성F&C의 돼지국밥·순댓국 전문 프랜차이즈 ‘국밥의 대가’(대표 방승재)가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밥의 대가’는 목포옥암점이 지난 11월 25일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수원장안구점이 오는 12월 11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밥의 대가’는 혁신적인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사에서 제조한 완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포장을 뜯어 단 5분 만에 조리 가능한 시스템으로 주방과 홀 운영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국밥의 대가’ 방승재 대표는 “국밥의 맛과 품질에 자신 있으며, 매출도 높은 편”이라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팩 시스템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고, 인건비 절감의 장점도 크다”고 인기의 비결을 설명했다.
‘국밥의 대가’는 국내산 돈골로 우려낸 육수와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는 얼큰한 맛의 육수 양념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홀+숍인숍’ 형태로 2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까지 2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년 이상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조리 매뉴얼과 조리 동영상을 제공해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본사의 물류센터와 OEM 공장 생산을 통해 신선한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국밥의대가.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