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더현대 서울 진출…세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선보인다

- 온라인은 크림, 오프라인은 크림 더현대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감도 높은 브랜드 소개
- 트랜드 선도하는 적극적인 소비층 공략…잠실-홍대 이은 세번째 오프라인 거점
- 신규 오픈 기념, 최대 30% 할인에 2개 이상 구매 시 10% 가격 혜택 이벤트 진행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주)(KREAM)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상 3층에 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잠실 과 상수동 이후 세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번 스토어는 온라인에서 크림이 독점으로 판매하는 감도 높은 브랜드 중 일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일본의 스트리트 패션 라이징 브랜드인 지안 예(Jian Ye), 국내외 많은 팬층을 보유한 이세이미야케 출신 디자이너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오다카(Odakha)의 제품 라인업이 <크림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크림 브랜드관을 통해 온라인 상시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해 고객 저변을 높이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대표 브랜드인 언더마이카(Undermycar)는 MU라인 제품을 크림 더현대 서울에서도 상시로 선보인다. 새로운 라인업이 크림을 통해 소개될 때 마다 솔드아웃을 기록하는 크림 대표 브랜드 폴리테루(Polyteru), 사파리스팟(Safarispot)의 올해 F/W 시즌 제품들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국내에서는 크림을 통해서만 유통되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들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California General Store), 미국 유명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한 바스켓케이스(Basketcase) 역시 크림 롯데월드몰에 이어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

크림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과 크림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 사가 새로운 온∙오프라인 파트너로 시너지를 만들고, 사용자들에게도 새로운 발견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크림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24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최대 30% 할인과 함께,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그 외, 구매금액 10만원 당 한정판 크림 양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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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