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삼성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쇼케이스 단독 개최


“모바일 라방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12일 자정 콘서트 형식의 갤럭시 신제품 모바일 쇼케이스 ‘Fly to the Z Flip’ 개최
CJ온스타일이 12일 자정, 유통업계 단독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모바일 론칭 쇼케이스 ‘Fly to the Z 플립’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벌써 5회차를 맞이한 CJ온스타일의 삼성전자 갤럭시 론칭 쇼케이스는 2022년 8월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PV 200만을 넘었다.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는 현지시간 10일 오후 3시(한국시간 10일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됐다. CJ온스타일은 한층 진화된 AI기술력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갤럭시 Z 폴드6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고 넓은, 그러나 내구성은 더욱 강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 Z 플립6는 ‘플렉스윈도우’를 활용한 ‘플렉스모드’로 갤럭시 AI경험을 극대화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갤럭시를 경험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1월 온디바이스 AI폰 ‘갤럭시 S24’ 쇼케이스를 열어 댄서 ‘레드릭’과 AI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음악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이 출연, ‘갤럭시 S23’과 S펜을 활용한 드로잉 퍼포먼스 펼쳐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J온스타일, 매 반기 업계 단독 갤럭시 신작 발표 쇼케이스 진행…AI기술력 접목된 제품 특장점 부각한 쇼케이스 선보일 것
이번 쇼케이스 역시 방송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방송인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공감 라이브 콘서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는 물론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 등에 고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슬로건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Z 플립6″로, 폴더블 스마트폰인 Z 플립의 디자인을 ‘나비’로 형상화해 새로운 갤럭시로 환승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26일 공개된 쇼케이스 예고 페이지는 일주일만에 3만 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일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케이스를 필두로 대규모 원플랫폼 세일즈가 전개된다. 13일부터 ‘전자전능'(16일 18시) ‘뉴페이스'(17일 20시) 등 총 7번의 모바일 라방을 진행한다. 쇼케이스 외에도 상시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판매 기간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1시에는 TV Live 방송도 볼 수 있다.

“단순한 판매 라방 아닌 브랜딩 쇼케이스 전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새로운 장 열어”
CJ온스타일 김신유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일반 라방과는 다른, CJ온스타일이기에 가능한 콘텐츠 기획과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매 상반기 신작 발표회마다 업계 내 유일하게 신제품 론칭 쇼케이스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등 뜨거운 관심을 받는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력해 모바일 라방을 통한 신제품 쇼케이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