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0여명의 참가자들이 오감만족 힐링 숲체험, 식생표본제작 등 생태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숲탐방을 즐겼다.
참가한 탐방객들은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었다.”, “식생표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재미있고 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등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생태탐방을 통해 숲의 가치를 경험하고 산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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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