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똥별아빠 제이쓴, 육아에서 벗어나 나홀로 자유여행 “이제 난 자유다! 집 가기 싫어”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제이쓴이 베트남 냐짱의 대리여행자로 깜짝 변신, 육아에서 벗어나 나홀로 자유여행을 떠난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7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7회는 ‘따뜻한 겨울 바캉스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대리여행자로 베트남 냐짱에 다녀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다시갈지도’에서 제이쓴은 “결혼 전 약 5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를 여행했다”라며 과거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실제 대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 온 제이쓴이 '육아대디'의 화려한 일탈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총각 때는 마냥 좋았는데 이번에 혼자 여행해보니 가족 생각이 많이 났다”라며 아내 홍현희와 아들 준범을 향한 폭풍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덥혔다는 전언.


그러나 랜선 너머 공개된 베트남 여행에서 제이쓴은 여행 시작과 동시에 “이제 나는 자유다”라며 포효하는가 하면 여행이 진행되자 “집에 가기 싫다”라며 꽁꽁 감춰온 속내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스튜디오의 이석훈은 “같은 유부남인만큼 제이쓴의 '혼자 여행'을 함께 즐기겠다”라면서 마치 제이쓴과 동반 여행을 간 듯 과몰입 리액션을 펼쳐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대리 여행은 ‘제이쓴이 선택한 휴양지 베트남’ 뿐만 아니라 ‘온천수가 솟는 해변 뉴질랜드’, ‘탄산 냉천이 흐르는 도시 대만’을 랭킹 주제로 겨울 바캉스 추천 코스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전세계에서 단 두 곳에서만 용출된다는 탄산 냉천을 즐길 수 있는 대만 히든 명소, 해수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시크릿 스폿 등 ‘다시갈지도’가 강력 추천할 겨울 바캉스 여행지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따뜻한 겨울 바캉스 여행지 베스트 3’는 오는 7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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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