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막내 이대휘가 솔로 무대를 공개한다.
내일 12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4회에서는 아이돌 찐친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대가야 생활촌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경북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 생활촌’을 찾는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대가야 의상으로 환복하며 ‘가야인’으로 완벽 변신한다고.
체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세 사람은 생활촌에 입성한다. 윤지성은 이때 갑작스레 가슴을 부여잡고 좌충우돌 상황극을 펼쳐 이진혁, 이대휘를 비롯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가 “전생에 왕자였나?”라는 한마디로 체험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이진혁과 이대휘는 맏형 윤지성을 향해 ‘찐친’ 반응을 선보인다는데. 예능감을 폭발시키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체험기에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로 물들여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고령팀의 ‘에너지 넘치는 막내’ 이대휘는 윤지성의 솔로곡 ‘쉼표’를 리메이크한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대휘의 목소리로 부르는 윤지성의 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귀호강 선물을 예고하는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함께하면 행복이 배가 되는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여행기는 내일 12일(목)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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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