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몽환미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FACE(페이스)' 버전으로, 가장 빛나고 영향력 있는 자신을 마주한 에일리의 모습을 담았다.
에일리는 이에 걸맞게 영롱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연다.
에일리는 앞으로 'LOOK(룩)', 'THIRSTY(써스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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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