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봄나들이 호캉스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봄 기운이 무르익어가는 호텔 정원에서 계절의 향기를 만끽하며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센트 오브 스프링(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으로 구성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호텔 1층 라운지에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계절 음료 2잔과 조각 케이크 1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의 추억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해비치 디퓨저’ 1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해비치 디퓨저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향수 브랜드 '아쿠아플로'의 조향사와 협업해 해비치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가정에서도 호텔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에서 봄 기운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3~4월에 한해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투숙하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가격은 26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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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