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어린 반려견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 문제행동 교정, 노령동물 돌봄교육까지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를 9월 개강한다.서울시는 현재 22%의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 가구수가
연세대학교가 KAIST와 8월 16일 협약을 맺고, '산(産)-학(學)-연(硏)-병(病)-관(官)'을 아우르는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생태계 조성 마련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관기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양자 분야 산
15만 반도체 인재양성 추진상황에 대해 교육부 및 산업계가 함께 점검하는 장이 열린다. 교육부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과 ‘반도체 인재양성 정책 공유 공동연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비롯한 교
교육부와 부산·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 등 8개 시도교육청은 이번 2학기부터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학기보다 3개 교육청, 245개교가 더 늘어난 규모로, 기존 시범운영 중인 경기·전남 지역에서도 각
2학기부터 긴급상황 등을 제와하고는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만약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교사는 휴대전화를 학생으로부터 분리 조치할 수 있다. 또 학교의 장 또는 교원은 다른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학생에 대해서는 수업시간 중 교실 내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는 한편,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손잡고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진로 설계까지 단계별 맞춤 전략에 나선다.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연일학교와 특수교육대상학생 전문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형 전공과 운영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인천재능대학교에 인천청인학교 전공과 4학급을 위탁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연일학교에 전공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숭실대학교와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코이카는 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대학교에서 숭실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경기도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8월 20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4기 교육생 26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 여성전문기술교육’ 중 하나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또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전문 분야로
교육부는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주관으로 ‘(가칭)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초·중등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를 마쳤
광주시교육청이 7일 오전 10시 '2023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자는 지난 6월10일 필기와 7월28일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직렬별로 ▲교육행정 125명(일반 116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이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손잡고 ESG 혁신 경영 선도를 위해 'Chief Sustainability Officer(CSO) Innovation Program'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아우르는 ESG 경영은 전 세계 대부
교육부는 4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교육부-서울특별시교육청 합동조사단(이하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동조사단은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서이초에서 발표한 입장문 내용과 언론 등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해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려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상생지식산업센터 6층)에 문을 열고, 7월 31일(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